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시작을 유혹하는 비의 숲 ==== 일곱 개의 대죄 이후 반은 엘레인과 함께 벤윅이라는 곳에서 요정의 나라를 세운다. [[제리코(일곱 개의 대죄)|제리코]]를 성기사로 받아들였으며, 반과 엘레인 사이에 태어난 자식인 [[랜슬롯(묵시록의 4기사)|랜슬롯]]의 스승역을 맡긴다. 최근 랜슬롯이 반항기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실 랜슬롯은 아버지에게 칭찬받고 싶어했을 뿐이다. 순찰을 마치고 돌아온 반은 술을 따르고 랜슬롯에게도 한잔 주는데, 이때 지바고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한편, 벤윅에 들른 행상인이 사라졌다는 보고에 최근 브리타니아 전역에 인간만 실종되는 사건이 생겼다는 걸 떠올린다. 랜슬롯이 자신도 돕겠다며 나서자, 어린아이가 나설 일이 아니라면서 허락하지 않는다. 요즘 어른스러운 척 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 태산이지만, 엘레인은 랜슬롯은 트리스탄의 생일날 고서에게서 일곱 개의 대죄의 모험담을 알게 되었다며 반에게 인정받고 싶을 뿐이라 말한다. 이에 쓴웃음을 지으며 아직 어린아이로 지내도 된다고 말하며 잠에 든다. 하지만 어렸을 적 지바고와의 마지막 만남을 꾸게 된 반은 안 좋은 느낌이 들어 랜슬롯을 찾는다. 랜슬롯은 조용히 지내는 척 몰래 실종 사건을 조사하러 나갔다. 이를 눈치챈 제리코가 따라나섰지만, 둘 다 모종의 이유로 실종된다. 비탄에 빠진 반과 엘레인은 수색을 계속했지만 랜슬롯을 찾지 못했고, 3년 후 랜슬롯은 호수의 왕자라는 이명과 함께 돌아온다. 그러나 제리코는 그대로 모습을 감춘채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